이번 협약은 고채석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 김보곤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장,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협약기관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발명 경진대회 및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 공모, 창업지원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한편, 이들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5월 중 고속도로 휴게소 7개소에 입점할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 및 발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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