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최근 교육실에서 '제10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생 26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생들은 호스피스 이해, 삶·죽음 이해, 가정호스피스 돌봄, 호스피스센터 견학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으로 관내 요양병원 환우에게 개인위생, 식사보조, 마사지, 찜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권영갑 소장은 "앞으로 자원봉사 교육과 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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