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소리, 개성 가득한 신곡 '절묘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일부 공개…이번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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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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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묘해' 메이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코코소리가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28일) 정오, 코코소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절묘해'의 뮤직비디오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코코소리는 눈에 띄는 파란색의 특이한 의상과 동그랗게 말아올려 고양이 귀를 표현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뮤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초조해하는 연기와 앙증맞고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고양이를 흉내내는 포즈를 취해 뮤직비디오 본편과 신곡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지금 코코소리가 '절묘해' 촬영 현장에 와 있습니다! 두 번째 뮤비 촬영"이라며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노래 역시 이렇게 스타일링한 것처럼 귀엽고 재미있는 노랜데 갑자기 반전이 있어요!"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왜! 나는 고양이인 거야! 왜! 나는 고양이인 거야!"라고 외쳐 반전에 대한 힌트를 건넸다.

또한 코코소리는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처럼 "이 컨셉은 뮤직비디오를 잘 보시면 숨겨져 있답니다"라며 애교 넘치는 말투로 팬들에게 뮤직비디오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코코소리의 신곡 '절묘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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