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더 플라자의 마법에 걸려 볼까?

[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마법에 걸린 더 플라자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 로비 및 객실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콘셉트로 꾸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 펼쳐진 동화나라’를 부제로 진행되는 만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럭스 객실 1박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 ‘마법에 걸린 일곱 난쟁이’ 3인 티켓(R석/패키지 예약 시 공연 시간 예약 확인 필수), 그리고 마카롱과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키즈 어메니티, 백설공주 장난감, 세븐스퀘어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 등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플라자 피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4월 30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패키지 20%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패키지 가격은 가격은 2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