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수의 신' 이상엽-공승연, 한밤 중 은밀한 밀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8 17: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드림E&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은밀한 만남을 가진다.

촘촘하고도 빠른 전개로 첫 방송부터 호평 받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속 이상엽(박태하 역)과 공승연(김다해 역)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이는 2회의 한 장면으로 완벽한 방어태세를 갖추며 철벽을 치는 이상엽과 과감하게 들이대는 공승연의 상반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장소와 계기 등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어서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첫 등장할 예정. 공승연이 분할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한다고. 이에 두 남녀의 케미가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마스터-국수의 신’은 이상엽과 공승엽을 비롯한 수많은 등장인물이 더욱 긴밀하게 얽히고설키며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전개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 첫 회는 30년의 시간을 담아낸 스펙터클한 전개가 빠르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2회는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