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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 발산 (국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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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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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김재영 [사진=KBS '마스터-국수의 신']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김재영(고길용 역)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김재영(고길용 역)은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동네 건달들에게 붙잡혀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재영이 맡은 고길용 역은 사고뭉치에 민폐 덩어리지만 따뜻한 속을 가졌으며 남몰래 여경을 사랑해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고 뒤를 돌봐주는 캐릭터이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친구 4인방 중 가장 유쾌한 역할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각자의 쓰라린 사연을 안고 일곱 살에 보육원에서 만난 김재영(고길용 역), 천정명(무명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은 서로의 가족 그리고 친구가 되어주며 돈독한 우정을 키워가는 사이지만 모두 피할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후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전개한다.

한편 김재영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영화 ‘노브레싱’, KBS 2TV 드라마 ‘너를 기억해’ ‘아이언맨’,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만능 모델테이너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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