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용기 광진문화재단 사장 등이 지난 27일 ‘홍대비보이전용극장‘에서 공연 중인 학교폭력예방 대표뮤지컬 ‘쿵페스티벌’을 관람했다.
학교폭력예방 대표뮤지컬 ‘쿵페스티벌’은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입장의 두 가지 시각으로 공연을 구성해 어느 한 입장이 아닌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마음치유가 필요하다는 주제를 전한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합과 우정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극 중 학생역으로 참여해 퀴즈를 푸는 등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