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64.9대 1로 집계됐다.
배정주식 물량은 116만6000주이지만 청약물량은 3억883만여주로, 청약 증거금만 2조3317억원에 달했다. 이번 해태제과식품의 공모가는 주당 1만5100원이다.
옛 해태제과는 1972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지만 유동성 위기로 2001년 11월 퇴출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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