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5월6일, 서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임시공휴일인 5월6일 서울 남산터널의 혼잡통행료가 면제된다.

서울시는 6일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2000원을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과되고 있다. 시민들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통행료를 내지 않고 있다.

앞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지난해 광복절, 한·일 월드컵 4강 기념 임시공휴일, 대선·총선·지방선거일에도 면제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내달 5∼8일 연휴 기간 동안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과 과학관, 휴양림, 수목원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