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SH공사 강남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수서점 주부봉사단은 지난 28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H공사와 이마트, 수서동 주부봉사단은 수서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인정 등)대상으로 생활물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 및 주부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은 SH공사 강남주거복지센터의 ‘1사 1단지 제도’와 이마트 사회공헌사업인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연개해 수서동 지역의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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