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과 협의회는 △수출카라반 공동운영 △수출담당관제 시행 등 중견·중소기업을 수출첨병으로 육성하기 위해 5가지 실천방안을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경기에서 시작된 중앙과 지방정부간 수출확대 협력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돼 경제활성화의 불씨를 살리는 도화선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출정책의 중심축을 중견·중소기업에 두고 체질개선을 통해 강건한 수출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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