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000마리 몰빵"…배달의민족, ‘치킨로또’ 이벤트 3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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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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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30일 하루동안 바로결제로 치킨을 주문한 이용자 중 한 명을 뽑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치킨 1000마리를 선물하는 기습 이벤트를 실시한다.

29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치킨 ,000마리는 그 동안 배달의민족이 실시했던 다양한 이벤트를 통틀어 한 명의 당첨자에게 주는 선물로는 역대 최다량이다. 현금 가치로 따지면 1500만원 상당이며 치킨 1000마리는 1만5000원 쿠폰 1000장으로 한 번에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번 주 토요일인 4월 30일 하루 중 배달의민족을 통해 바로결제로 치킨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정된다. 배달의민족은 발표 당일인 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선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장인성 배달의민족 마케팅 이사는 “배달의민족 이용자 모두에게 당첨 가능성이 열려 있는 이벤트로 당첨되면 일년 내내 친구들과 치킨 파티를 열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스러운 유쾌한 이벤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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