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결과로 25일 현재 3억 26백만달러(목표대비 35.1%)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종지구의 복합리조트 집적화, 대형화, 복합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에서 1개소가 선정됨으로써 현재 추진중인 LOCZ, 파라다이스시티와 연계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LOCZ 복합리조트는 군부대 고도문제 해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비스산업 유치를 위해 복합쇼핑몰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신세계와 복합쇼핑몰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또한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조성 및 글로벌캠퍼스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교수 아파트 제공, 유럽의 우수대학 및 주요기관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송도와 청라에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16년 투자유치 IR은 FTA 플랫폼을 활용한 대중국, 일본의 마켓팅 활동 강화와, 잠재투자자 및 타깃기업 발굴 등 선택과 집중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6월에는 경제청장이 뉴시티서밋(New City Summit) 유치에 따른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U-City 구축사업에 대한 해외수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유비쿼터스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은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관련 소프트웨어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들은 IFEZ가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고 똑똑한 도시’인 스마트 도시로 변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인천경제청에서는 고용창출 및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투자유치 사후 관리 및 사업 환경 개선을 통해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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