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한국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역사교실은 연중 운영계획으로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는 모형을 활용한 학습활동을 병행, 역사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지속적인 추진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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