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 is 뭔들' 신세경, 래쉬가드까지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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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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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시경이 발리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 블랙야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래쉬가드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신세경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들에서 신세경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래쉬가드를 입고 물 속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은) 웃음이 많고 현장 스태프들과 어우러졌다.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신세경은) 여름의 뜨거운 기운과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배우 신세경[사진=나무엑터스, 블랙야크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 종영 후 인터뷰, 해외화보 촬영,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신세경의 발랄하고 건강한 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최근 발리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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