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신문문예 당선자 원동우 시인이 '시, 새롭게 보는 것', '시, 본대로 쓰는 것'을 주제로 시의 말들과 시인의 재능, 새로운 시선으로 대하는 세계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도서관은 오는 6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의 비밀을 알아보는 인상주의 명화 감상 특강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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