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귀뚜라미]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희망온돌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민간자원을 기부받아 도배, 보일러, 단열작업 등을 거쳐 열악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귀뚜라미복지재단은 서울시와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 보일러 나눔’과 협력해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5000여 가구의 주거 취약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 된 보일러 교체와 점검, 수리, 청소, 동파방지 등을 진행했다.
귀뚜라미복지재단은 올해에도 총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저소득층의 주거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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