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에요!는 어린이들이 한번 쯤 해봤을 ‘내가 잠든 사이에 인형들이 살아서 움직인다면?’ 이란 상상력에 착안해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진짜 토끼가 되고 싶은 토끼 인형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간결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채를 통해 토끼 인형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저자 마갈리 보니올은 1976년에 태어난 프랑스의 대표적인 동화작가이자 삽화가이다. 마르세유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프랑스 유명 아동출판사에서 알도와 눈, 선물, 크리스마스 간식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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