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선양(沈阳)시 카이빈스키호텔에서 26일 ‘제3회 군산중국우호도시 교류회’가 열려 군산시 13개 우호도시 관계자들이 지방도시 교류사업을 둘러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윤석열 군산시 중국대표처 대표, 황원진 옌타이(烟台)사무소 소장, 장다이링(张代令) 옌타이시 부시장, 장영재 선양총영사관 영사, 안득표 한국관광공사 선양대표, 박병선 군산대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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