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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 전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9/20160429162541315247.jpg)
[사진=성남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5월 2일자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2명과 5급 사무관 17명, 6급 이하 76명 등 모두 95명이 승진했다.
승진자와 순환 전보를 포함해 인사발령 인원은 모두 579명이다.
시는 업무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능력과 인품,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김원발 일자리창출과장(5급)을 푸른도시사업소장(4급)으로, 명재일 식품안전과장(5급)을 분당구보건소장(4급)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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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비위 행위에 조금이라도 연루된 공무원은 승진에서 제외했다.
시는 또 지역주민 복지수요 해소를 위해 수정구에 복지지원과(맞춤형복지 3개 팀)을 신설했다.
한편 임용식은 내달 2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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