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6회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 박태호(길용우) 회장과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은 박 회장에게 김민수를 소개하고 박 회장은 반가워하며 김민수를 안아준다. 박 회장과 재영은 김민수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확인하자는 말에 동의한다.
또 미자(이상아)는 병이 악화되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 울고 가족들은 속상해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