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이공계교수 4000명, 中企 기술개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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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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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은 중견·중소기업들은 산·학협력 역량을 갖춘 대학산업기술지원단(3650명) 및 SNU공학컨설팅센터(270명) 소속 4000여명 교수들로부터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원천기술 활용 방법,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상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5억원이며, 지원과제에 대해 1년 이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해결, 차세대 기술개발, 품질향상․공정개선에 관한 기술자문 등을 원하는 중견·중소기업이다.

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중견·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홈페이지(www.unitef.org)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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