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글라스는 아사히글라스를 적용해 높은 투과율과 선명도를 보이며, 나노코팅으로 각종 오염에 대한 저항을 높이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애플펜슬로 직선을 그을 때, 구불구불하게 그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필름과 펜슬의 호환성 여부가 중요하다. 슈퍼프 강화유리필름은 이런 점을 개선해 펜슬과의 호환성을 높였다.
업체측은 이전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출시 때도 이 같은 호환성을 높인 슈퍼글라스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0.3mm 두께의 강화유리로, 표면강도는 9H에 달해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를 보호 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슈퍼프 관계자는 “아이패드 프로 강화유리필름 구매자가 직접 부착을 할 때, 실패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슈퍼프는 아이패드프로 9.7 필름과 함께 최신형 휴대폰 및 태블릿 제품의 다양한 모델의 강화유리필름을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슈퍼글라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