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구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중앙일보를 비롯한 총 51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축구대회와 함께 여기자 승부차기, 회원 자녀 대상 사생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출전 선수들은 신분증과 사원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부상 방지를 위해 고글(또는 렌즈)과 정강이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은 선수는 경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
지회별 선수 명단은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협회행사-축구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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