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태(오른쪽)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둘째날 선두와 간격을 좁혔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합계 2언더파 138타(69·69)를 기록했다.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는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선두로 나섰다. 지난주 투어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선 이케다 유타(일본)는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다.
김형성(현대자동차)은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9위, 2012년과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장익제는 5오버파 145타로 공동 47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