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미국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 둘째날 단독 2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30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선두와 1타차…12개홀까지 마친 허미정은 3위…악천후로 중단된 가운데 한국선수들 상위권 포진…전인지는 30위권

지은희                                                   [사진=KLPGA 제공]




지은희(29·한화)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CC(파71)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 둘째 날 합계 9언더파 133타(67·66)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제리나 필러(미국)와는 1타차다. 그는 첫날엔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였다.

2라운드는 악천후와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첫날 단독 선두를 달렸던 허미정(하나금융그룹)은 12번홀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1번홀까지 마친 양희영(PNS)은 6언더파로 5위, 역시 11번째홀까지 경기를 한 김세영(미래에셋)은 5언더파로 공동 6위다.

신지은(한화) 유소연(하나금융그룹) 이미림(NH투자증권) 유선영 곽민서(이상 JDX멀티스포츠)는 7∼12개홀까지 마친 현재 중간합계 3언더파로 15위에 자리잡았다.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던 전인지(하이트진로)는 10개홀을 마친 현재 제자리걸음을 걸은 끝에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26위에 올라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