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은 여성들의 가슴 피부 관리를 돕는 '수퍼 버스트 텐스-인-세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가슴 전용 화장품으로 젤 타입으로 제작돼 피부에 편안히 흡수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루 한 번 가슴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되고 수유 중에는 사용을 금한다.
비오템 관계자는 "해조류 추출물 '카라기난'이 즉각적으로 가슴 피부에 탄력을 주고, 혼합 필름이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바르는 즉시 탄력 있게 보이도록 해준다"며 "보습 인자인 '히알루론산'도 들어있어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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