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0일 오전 연동면 태산로 일원에서 ‘관광형 체험 양봉장’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체험양봉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봉생태 환경조성을 위하여 7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는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 벌꿀을 생산한 후 참여 체험단에게 배분하고 성분검사표(탄소동위원소비)를 공개하여 꿀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양봉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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