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물속 플랑크톤 찾기’, ‘뱀과 개구리가 사는 세상’ 등 우리나라 하천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관찰하고 연구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생물자원 연구를 간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 화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4회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각급 학교에서 추가요청에 따라 오는 6월에 하반기 교육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안영희 관장은 “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학생들에게 무료로 운영되는 꿈나무창의교실 등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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