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5월 황금연휴 맞아 풍성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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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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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카드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5월 5~8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는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맞게 업종별로 최대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한다.

가정의 달인 만큼 5월 31일까지 매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스페셜데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일시불이나 할부를 이용하면, 이용한 날짜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55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일 근로자의 날은 갤럭시 S7과 기어 S2 클래식, 5일 어린이날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월 8일 어버이날은 삼성무풍에어컨 등 5월 한 달간 매일 다른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로그인 △삼성앱카드결제 이용 △삼성카드로 삼성페이 이용 △삼성카드쇼핑 이용 등 삼성카드의 디지털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도 할인점·온라인쇼핑몰·홈쇼핑·여행·레저·문화공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 시 각종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에 적극 동참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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