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시윤이 드디어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한다.
1일 방송되는 KBS '1박2일' 591회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윤시윤이 멤버들과 첫 대면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윤시윤이 챙겨온 여행가방을 오픈하고,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윤시윤의 패션을 챙겨주게 된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작된 입수를 위한 여벌 속옷까지 챙겨주는 등 여행준비를 도와주게 된다.
특히 멤버들은 윤시윤을 본명인 윤동구로 부를 예정이다.
한편, KBS 대표 예능인 '1박2일'은 매주 일요마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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