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6회에서는 20년 전 친구들과 왕게임을 하다가 죽은 여고생 사망사건에 대해 다뤄진다.
탐정단은 여고생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특히 의뢰인과 피해자는 용구형(오정세)의 동창으로, 사건 현장에 용구형도 함께 있었던 사실이 밝혀진다.
게임을 재연하던 중 용구형이 피해자를 죽이라는 끔찍한 지령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된 윤산(이준)은 구형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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