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1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과 임직원, 경찰관,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서울 은평구 연신초등학교 인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생명은 지난달 30일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연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과 지역 청소년과 자원봉사 대학생, 은평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삼성생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역대 수상자들의 재능기부 취지로 진행됐으며,  '희망찬 미래 & 아름다운 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수상자들은 이번 1차 봉사에 이어, 향후 삼성서울병원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술수업 등 2차 봉사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화 속 마을 풍경’을 주제로 부천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공모전이 36회째를 맞이하면서 역대 수상자들의 뜻을 모아 재능기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수상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6회째를 맞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1만4000여명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오는 21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6월 23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