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소상공인연합회와 2일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협력센터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경영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해외진출 활성화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승철 협력센터 이사장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소상공인 해외진출이 활성화돼 경제 위기 극복의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이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DNA를 전수받아 소상공인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력센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대기업에서 다년간 CEO·임원 등을 역임한 기업출신 인사와 현직 법무전문가(관세사, 변리사, 회계사 등) 등으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협력센터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경영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해외진출 활성화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승철 협력센터 이사장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소상공인 해외진출이 활성화돼 경제 위기 극복의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이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DNA를 전수받아 소상공인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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