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2회에서는 스쿠터를 사달라고 떼를 쓰는 미선(박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주(강성미)는 결재를 받으러 온 영훈(서우진)에게 자신이 고백한 사실을 정원(우희진)에게 이야기했는지 묻는다. 또 며느리 자랑을 하는 명숙을 만나고 들어온 미선은 정원에게 스쿠터를 사 달라고 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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