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196화에서는 호아퀸을 위기에서 구해낸 라헬이 가시를 탈취할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검은 삼월의 주인인 하유리 자하드 공주가 나타나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과 일행들을 위험에서 구해냈고, 라헬은 하유라의 텔레포트 능력을 이용해 호아퀸을 살린다.
라헬은 완전체가 되고 싶은 호아퀸을 유혹해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충지한 검'으로 삼는다. 이어 죽음의 층으로 가서 자신이 사용할 '가시'를 찾아 나선다.
한편 하유리 공주는 밤에게 FUG의 음모를 듣고 시험의 층으로 가서 유한성에게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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