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에 비… 한낮 서울 27도 '무더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2 0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2일 서울의 낮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는 초여름처럼 덥겠다. 하지만 낮에 제주도 등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춘천 28도, 청주 25도, 대구 24도 등으로 예상됐다. 봄비는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 산간과 남해안에 각각 200mm,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에도 최고 80mm가 예측됐다. 비는 3일 대부분 그치고, 이후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