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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척척세종 서비스’전통시장으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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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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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세종 기동처리반이 금남면 전통시장을 찾아가 홍보하고 현장접수하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장날에 맞춰 4일부터 4개 전통시장을 찾아가 ‘척척세종 생활민원처리 서비스’ 현장 민원 접수를 실시한다.

4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7일 전의전통시장, 25일 부강전통시장, 27일 금남대평전통시장에서 신청을 받고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1~3급까지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이며 ▲형광등·콘센트·스위치 등 전기시설 ▲세면대·싱크대·변기배관 등 배관시설 ▲문고리·방충망·수도꼭지 등 재료비 5만원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보수해 준다.

또한 파손된 공공시설물과 마을회관, 경로당의 생활불편사항도 함께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민원과 생활민원담당(☏044-300-77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는 척척세종 서비스 처리반의 전문기술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5월 안에 만물수리공(1명)을 채용하여 척척세종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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