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결연 아동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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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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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연 아동을 위해 캐주얼 데이, 캐러멜 사과 판매 등의 다양한 자선 활동을 진행한다.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의 일환이다.

5월 중 금요일마다 캐주얼 데이를 진행, 사복을 입고 근무하며 유니폼 세탁비를 절감할 예정이다.

또 직원 식당에 배치된 사탕과 무인 모금함을 통해 기부에 참여, 모금액과 절감한 세탁비 전액은 모두 결연 아동에게 직접 기부한다. 

고객도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레스토랑 8 델리에서 이번 후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캐러멜 사과’ 판매 수익금 모두를 결연 아동에게 준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5월 이후에도 매주 금요일마다 성금 모금 및 사무 직원 대상 캐주얼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러멜 사과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레스토랑 8의 델리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2개입 1세트 당 6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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