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2016년 광고모델에 배우 박성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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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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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016년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박성웅을 발탁해 지난 1일부터 ‘스마트챔피언 MTS’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는 박성웅이 ‘스마트 챔피언 MTS(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를 사용하며 빠른 차트 검색 기능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웅은 올해 초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소송 승률 100퍼센트의 능력있는 박동호 변호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검사외전', '해어화'에 이어 '이와 손톱', '그대 이름은 장미'까지 쉴 틈 없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매 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웅이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발탁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 거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최근 ‘챔피언 MTS’를 새롭게 개편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수준의 주문 속도 향상과 투자정보 확대 등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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