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고양 글로벌 평화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한반도 평화와 인권 회복을 위해 200여 명의 각계 주요 인사들과 국제도시 간 지속적인 연대를 약속 한 바 있는 최 시장은 고양 글로벌 평화인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각계 주요 인사들에게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제언을 아끼지 않은 바 있는 최 시장은 이날 20대 국회의 위안부 특별법 제정 및 유엔 차원의 반인권 실태조사 및 강력한 결의안 촉구 등을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국내외 언론의 책무가 막중함을 역설, 최근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민간 참여의 평화도시 네트워크와 유엔평화인권기구 고양 유치와 관련한 범국민추진위원회 등 고양평화통일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시의 그간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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