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베이비 키즈페어, 5월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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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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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제12회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6)’가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로 유명한 ㈜세계전람이 주관 주최하는 박람회다.

㈜세계전람은 송도 키즈페어 개최 12회를 맞아 ‘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 인천로맨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올해도 출산을 앞두거나 자녀를 출산한 임산부, 영유아를 양육하는 엄마 아빠들의 발길이 대거 송도컨벤시아로 이어질 전망이다.

따뜻한 봄날씨에 가족들과 봄소풍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더 주목할 만하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박람회를 나들이 코스 중 하나로 정하는 것도 좋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가 협찬하는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는 150여 개 영유아 관련 기업이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영유아 전시회나 키즈페어를 찾는 부모님들이 가장 관심 있어할 만한 전시 품목으로는 올해도 첫번째로 유모차와 카시트, 보행기, 킥보드 등이 손꼽힌다.

이번 키즈페어에서는 뻬그뻬레고, 퀴니, 잉글레시나 등 유모차와 카시트 대표 브랜드의 제품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전람의 전문분야인 영유아 교육 관련 업체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를 필두로 잉글리시에그, 월드패밀리잉글리쉬 등 외국어 교육 업체들의 2016년 신상 교육 콘텐츠 라인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 장면[1]


아람, 애플비, 웅진씽크빅, 장원교육, 여원미디어 등 영유아, 어린이 학습지, 전집, 도서를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들도 대거 참가를 결정했다.

자녀의 태교나 건강, 먹거리를 위한 의료기기,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서비스,유기농 식품들도 미리 비교할 수 있다. 미리 비교하고 상담해야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기 사진 촬영과 만삭 촬영 스튜디오, 돌잔치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베이비&키즈페어의 꽃이라 불리는 이벤트나 할인행사도 다양하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4일간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리시에그도 선착순 이벤트와 함께 사전 방문 예약한 참관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관사도 관람객을 위해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시 4일간 매일 선착순 312명에게 증정품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입장할 때 받은 번호표를 이벤트 부스에서 선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참가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공식 홈페이지(www.ibabyshow.co.kr)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전 등록을 거치면 전시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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