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전라권 문화관광축제 공동 홍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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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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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는 전라권 문화관광축제 홍보 극대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담양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는 전라권 문화관광축제 홍보 극대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사는 전북지사, 해당지자체, 관광협회, 축제조직위 등으로 이뤄진 전라권 축제 홍보협의회를 구성해 전라권지역의 대표축제 13개를 집중 홍보마케팅을 실시, 전라권의 자체 브랜드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다.

지역 축제추진위를 연계한 공동 홍보부스 운영, 주요 역사 및 터미널 관광안내소 홍보리플렛 및 축제홍보용 책갈피 배포, 도로공사 고속도로 I/C 방호벽·휴게소 광고 등의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13개 해당지자체 홈페이지를 활용한 배너광고 등의 온라인 홍보등을 실시한다.

타 축제 개최시 상호참관 및 홍보를 위한 상호 교류행사 추진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 공동마케팅은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담양 대나무축제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이번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유기적인 마케팅 체계를 확립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은 물론 지자체 공동 홍보마케팅 실시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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