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일 미래에셋증권은 변재상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조웅기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달 20일 변 사장은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대표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변재상·김재식 사내이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 사장은 보험 영업 부문, 김재식 부사장은 운용 부문을 각각 총괄하게 된다. 관련기사미래에셋·신한카드·조선호텔·차병원 등 178곳 어린이집 설치의무 안지켜 #단독 #대표 #미래에셋증권 #조웅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