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프랑스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MBC는 3일 오전 1시 55분에 방송되는 'TV예술무대'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 프랑스 대표 작곡가 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프랑스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근대 프랑스 음악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작곡가인 라벨, 드뷔시, 에릭사티, 생상스, 베를리오즈 등의 작품을 피아니스트 손열음,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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