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2시 45분께 인사혁신처가 입주한 세종시 한 건물 4층에서 근로자 이모(40)씨가 추락해 안타갑게도 사망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동료 근로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다.이이씨는 인사혁신처 건물 4층 외벽에서 대리석 실리콘 작업을 하다가 추락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중이다 관련기사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세종시 #인사혁신처건물 #작업자추락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