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구행사는 넥센히어로즈의 ‘연천군 데이’ 이벤트를 맞이하여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인식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감독이 시구와 시타자로 초정되어 진행됐다.
이날 경기 중에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연천 구석기 축제’ 홍보영상 상영을 비롯해 ‘원시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수십 만 년 전 구석기 원시시대로 떠나는 흥미로은 축제이며, 구석기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놀면서 배우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