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여행박사와의 제휴를 통해 '써니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한 여행지는 △중국 장가계 △대만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 △홍콩 △보라카이 등 총 6곳이다.
쿠폰 사용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관련 여행 상품 좌석이 매진될 경우 예약이 불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기간을 맞이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환율 우대도 받고 여행 상품 할인도 받는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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