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김동준, 손발 척척 환상의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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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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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박신양과 김동준에게 특명이 주어졌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박신양(조들호 역)과 김동준(김유신 역)이 보는 이들까지 아슬아슬하게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김유신(김동준 분)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태연함을 잃지 않으며 미행 작전을 펼치는 것. 특히 이들은 한 사람이 먼저 행동하면 나머지 한 사람이 뒤따라 행동하는 등 척척 맞는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미행까지 하게 만든 이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조들호는 물론 김유신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 반전을 쥐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때문에 조들호와 김유신이 미행까지 감행하며 얻고자 했던 정보와 그들이 뒤쫓았던 인물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이에 스펙터클한 미행의 결말이 밝혀질 오늘 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멋진 호흡을 보여줄 박신양, 김동준은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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