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CFEL’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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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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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 ‘CFEL’을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CFEL’은 크로스파이어 인기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는 자체 e스포츠 프로리그다. 현재 중국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인기 상승중인 필리핀, 브라질, 베트남에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 적용해 우수 선수를 육성하고 리그 규모 확대를 목표로 e스포츠 시장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사업부문 대표는 “e스포츠 시장 성장을 위해 스마일게이트가 직접 이끄는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인 CFEL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며 “향후 e스포츠 대회 및 선수 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에서 발전된 형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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